1. 국립공원 패스

오레건의 대표적인 국립공원은 크레이터레이크(crater lake)가 있음. 

국립공원은 대부분 시작하는 구간에 입장료를 받는 센터가 있으며 15불~30불 정도로 다양함. 

국립공원이 전국의 모든 국립공원을 Cover하기 때문에 연간회원권을 사는것이 경제적임. 

연간회원권은 2021년 현재 80불로 통상 1년간 3곳이상의 국립공원을 방문하게되는 경우 입장료를 절약할 수 있음. 

(그랜드캐년, 요세미티, 옐로스톤, 레이니어, 올림픽, 크레이터레이크 등 전국의 모든 국립공원의 입장이 가능)

처음 방문하게 되는 국립공원의 Entrance에서 American beauty annual pass를 사겠다고 하면 구입이 가능하며 

해당하는 달에 펀치로 구멍을 내어서 건내줌. 이시점부터 다음해까지 1년간 이용이 가능.

별도의 발송료를 내고 온라인으로 구입하거나 방문지정센터에서 구입하는 방법도 있지만 첫방문지 입장시에 구매하는 것이 가장 장 효율적임.

Pass의 뒷면에는 싸인을 해야하는데 꼭 신분증(여권, 운전면허)과 같은 싸인이 필요함. 

4학년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경우 학교에서 국립공원에 대해서 배우는 과정이 있어서 Pass를 초등학교에서 줌.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 참조

http://usacartrip.com/xe/usa_board/1958554 

2. 주립공원 패스 (https://store.oregonstateparks.org/)

오레건에는 Smith Rock, Silver fall, Cannon Beach 등 셀수없이 많은 주립공원들이 있음. 

연간패스를 구매하는 경우 정확히는 Day use를 위한 주차비가 모두 면제됨. 주차비는 5불~10불까지 공원마다 다양함

오레건에 정착하고 가장 헷갈리는 부분이 주립공원의 입장료인데 ​Oregon Coast Passport, Sno-park pass, forest pass 등 너무 다양하며 이마저도 County나 City에서 관리하는 경우 연간패스를 아예 받지 않는 공원이 있어서 사전에 알아보고 가야함. (Alsea Fall의 경우 County 관리되는 곳으로 모두 적용되지 않음) ​

다시말해 오레건 주립공원 연간패스를 구입하였다고 오레건 주에 있는 수많은 공원의 주차비가 면제되는 것이 아니며 

적용되는 연간패스를 모두 구매하려면 종류가 너무 많아 현지인들도 주립공원 연간패스만 구비하는 것이 일반적

State park 연간패스만 구입하고 나머지의 공원은 직접 지불하는 것이 나음. 오레건의 겨울에는 눈위에서 썰매를 탈수 있는 공원들이 많아서 겨울스포츠를 좋아하는 경우에는 Sno-park pass도 구입하는 경우가 더러 있음. 

인기가 많은 Cape Kiwanda의 경우 패스에서 적용이 안되며 공원에 주차장에 있는 ATM에서 10불을 내고 주차를 해야하며 포틀랜드의 Washington park는 1일 8불의 주차료를 ATM에서 발권해야 함.

특히 외진곳에 위치한 Drift Creek Fall과 같은 많은 공원에는 ATM이 없으며 이런 경우에는 주차장내 비치된 봉투에 차번호와 주차일시를 적어서 현금을 넣어 제출함에 넣어야하는데 잔돈이 없어서 낭패를 보는 현지인들을 쉽게 볼 수 있음.

미국에서는 휴식을 위해 공원에 가는 경우가 많아 사전에 연간패스 구입하여 입장료를 절약할 수 있음.

국립공원의 입장료와 다르게 주립공원은 따로 입장시 확인을 하지는 않지만 

적발시 115불에서 250불 가량의 범칙금이 부과되므로 주의해야하며 

실제로 인기있는 공원의 경우 매일 2회이상 Ranger가 illegal parking을 다니면서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