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발리스는 대도시가 아니다보니 집에서 혹은 동네에서 핸드폰이 터지지 않는 경우가 많음,

이사를 한 이후 집에서 전화가 아예 터지지 않아 이유를 찾아봤던 경험이 있음. 

미국내에서 기지국 수는 Verizon이 많기 때문에 당연히 Verizon망이 

코발리스에서 잘 터질 것으로 생각하고 자료를 찾아봤으나 

다른 결과가 나와 공유함. 

참조사이트: https://www.nperf.com/en/map/US/5720727.Corvallis/85.T-Mobile-inc-Sprint/signal/?ll=44.57036623457631&lg=-123.32991028670224&zoom=12

주황색-3G, 빨간색-4G, 보라색-5G

지도에 아무런 색깔이 표시되어 있지 않다고 해서 신호가 없는 것이 아님. 

다만 상대적으로 신호세기가 낮아 음영지역이 발생할 수 있음. 건물내. 신호 방향으로부터 언덕이나 건물을 등진 지역 등  

No Signal지역은 짙은 회색으로 표시되어 있음. 

1. AT&T : 한국에서 스마트폰을 가져오는 경우 주파수가 가장 잘 맞는다고 알려진 통신사. Prepaid로 개통을 많이 함.

코발리스 통신품질은 안좋음. 특히 NW지역에서는 잘 안터지는 것을 볼 수 있음. 

2. Verizon: AT&T보다는 낫고 NW 지역에서 약하지만 잡힘. 20번 도로를 중심으로 4G망이 잡히는 것을 볼 수 있음. 

3. T-mobile: 코발리스 내에서 가장 많은 지역이 Cover되고 있고 5G망까지 잡히는 것을 볼 수 있음.  코발리스에서 알바니 방향으로 가는 20번 도로가 거의 보라색 5G망임. 

미국에는 한국의 CJ헬로모바일 등과 같이 위의 3개 통신망을 임대해서 사업하는 사업자들이 많이 있음. 

즉, 직접 통신선이나 중계기를 가설하지 않고 ATT, Verizon과 같은 통신사의 망을 임대해서 서비스하는 사업자임. 

Tmobile의 경우 Metro, Verizon의 경우 Visible 등이 대표적. 

임대사업자망을 쓰는 경우 프로모션으로 더 저렴한 가격에 통신망을 이용할 수 있으므로 현지에서 많이 사용함. 

미국내에서 사용하는 핸드폰의 신호감도가 좋지 않은 경우 다음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음.  

집에서 신호가 잘 안잡히는 것이 문제라면..  

통신사를 바꾸기 보다 핸드폰이 Wifi Calling을 지원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 

다만, 한국에서 가져온 핸드폰의 경우 Wifi Calling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