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 OLD1 >
시편 23편 여러 가지 버전 (3) 코발리스교회 2021-01-30
  • 추천 0
  • 댓글 0
  • 조회 404

http://kpccor.org/bbs/bbsView/47/5862687

<시편23 전라도 버전>

 

"아따여호와가 시방 나의 목자신디

나가 부족함이 있겄냐?

 분이 나를  푸러브른 초장으로 뉘어불고

 삐친 다리 쪼매 쉬어불게 할라고

물가시로 인도해뿌네!(어째스까징한 ...)

 영혼을 겁나게 끌어 땡겨불고

 분의 이름을 위할라고

올바러븐 길가스로 인도해부네(아따 좋은그...)

나가 산꼬랑가 끔찍한 곳에 있어도 겁나불지 않은 것은

주의 몽뎅이랑 짝대기가 째간은 일에도

나를 지켜준다 이거여!

아따주께서  싸가지 없는 놈들 앞에서

내게 밥상을 챙겨주시고  대그빡에 지름칠해 주싱께로

참말로 나가 기뻐블그마이...

내가 사는 동안  분의 착하심과 넓이브른 맴씨가

나를 징하게 따라당깅께-

나가 어찌  분으 댁에서 묵고 자고 안하겼냐...(아따 좋은그...)"

------!

 

<시편23 전라도 버전>

 

여호와는 나으 목장께로 나는 오져부요

시퍼런 잔디 깔끄막에 둔누시고

오진 뜸벙가상으로 데꼬가셔 분께라이

나으 거시기를 거시기하시고

똑바로 살라고 해브는 것은요잉

자그 거시기 땀시 그라요

내가라이 디질뻑한 골짝  귀퉁머리에서도

허벌나게 껌껌한데서도

간땡이가 부어가꼬 댕기는 것은요잉

 심이 겁나게 오져부려 근다요

주으 지팽이와 막가지가 나를  지켜불고

나으 모질이 원수 앞에서 나를 겁나게 키워주신당께요

나으 인생이 아무리 겁나게 거시기해도

 냥반이 만날 만날 지켜주실거랑께요

나는 거시기햐도  냥반 옆에 오지게 붙어가꼬

디져도 안갈라요참말이요태클 한번 들어와보쇼

  냥반 한테 찔러 불팅께...

아멘이죠이이잉????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시편 23편 여러 가지 버전 (4) 코발리스교회 2021.01.30 0 355
다음글 시편 23편 여러 가지 버전 (2) 코발리스교회 2021.01.30 0 354